[합격자] 부산시 9급 [일행직] 자소서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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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샘 댓글 0건 조회 5,066회 작성일 20-07-30 22:48본문
부산시 9급 [일행직] 자소서 000
1. 성장환경
저는 어머니와 아버지 두 분 밑에서 XXXX로 자랐습니다. 저에게는 달리 형제가 없었고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셨기에 혼자서 지내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는 작은 것이라도 저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항상 애쓰셨습니다. 제가 할 일을 미루거나 실수를 저질렀을 때도 잘 타이르면서 제 잘못을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노샘 조언 : 저희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셨고, 저는 외아들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어려서부터 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명확히 알려주시고, 부족한 점들은 잘 할수있도록 방향성과 격려를 통해 자신감을 심어주시면서 책임감을 길러주셨습니다.
또 어린 시절의 외로움은 저보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친구들과의 가벼운 다툼이 있을 때나 일을 하는 도중 감정이 상하는 일이 발생하더라도 한 번쯤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게 되었고 또 그렇게 함으로써 저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는 법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노샘 조언 : 자립심과 배려
2. 좌우명
저의 좌우명은 걱정하지 말고 살자입니다. 아직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에 지레 겁을 먹고 근심하기 보다는 현실에 충실하며 살자는 의미입니다. 자칫 앞날에 대한 걱정으로 당장의 중요한 일마저 그르칠 수도 있기 때문에 큰일을 앞두고는 항상 신중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샘 조언 : 공무는 5년 10년 후를 대비해서 업무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긍정적인 자아를 드러내고자 했는데 표현이 이처럼 된거죠?
3. 학교생활
학교를 다니는 동안 저는 조용한 학생이었습니다. 교우관계는 그리 넓지는 않았지만 한번 사귄 친구와는 오래도록 깊은 관계를 유지하였습니다. 학교 생활에도 충실히 하여 결석을 한 적은 없었고 조퇴나 지각도 거의 없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친구와 함께 바둑부를 만들어 활동도 했습니다. 아는 사람끼리 모여 활동하던 부였기에 당시에는 존속을 우려했지만 얼마 전에 찾아보니 여전히 학교 동아리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기뻤던 적이 있습니다.
노샘 조언 : 공직은 조직원 및 시민들과 관계속에서 업무가 진행되는데 사회성이 없다고 하면 본인에게 디스한 것입니다.
성실성어필. 학교생활에서 관계(소통에 대해 묻는데 동아리원들과 소통과 협력사례를 넣어야 합니다.)
4. 자원봉사 활동
군 시절 저는 봉사활동을 자원하여 나간 일이 있습니다. 주로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 분들을 위한 목욕 도우미를 하거나 인근의 장애인 복지 시설을 찾아가 청소나 식사보조와 같은 일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XXX구 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누군가를 돕는다는 취지 보다 이 일을 통해 뭔가를 배워나간다는 기분으로 한 봉사활동이었습니다.
노샘 조언 : ‘누구가를 돕는다는 취지 보다’ 왜 스펙용지 제출용으로?
이건 진솔함이 아니죠? 면접관에서 시비걸고 있죠? 자발성과 지속성인데
5. 자신의 장.단점
(1)장점
저의 장점으로는 일에 있어서의 적극성이 있습니다. 일단 일의 분배가 시작되고 나면 가장 먼저 나서서 하려고 합니다. 대학교 때 조별과제를 하면서도 ppt 작업이나 영어 자료 번역 같은 작업도 먼저 나서서 지원하는 편이었습니다.
노샘 조언 : 자신에게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하고, 주변인과의 소통과 협력은 없단 말이지요?
(2) 단점
저의 단점으로는 경중 없이 일을 해서 종종 무리를 한다는 점입니다. 먼저 일을 나서서 하려다보니 과중하게 일을 떠맡을 때도 있어서 솔직하게 힘들다는 말은 못하는 것도 고쳐야 할 점이라 생각합니다.
노샘 조언 : 공무는 사소한 실수도 징계 아니면 파면이고, 그 불이익은 부산시 전체 시민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대충 일하는 성격?
6. 지원동기 및 기타사항
공직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아무래도 저의 어머니의 영향이 큽니다. 저의 진로를 늘 걱정하시던 어머니셨고 종종 공직에 있는 친척 분들이나 지인 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저도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차츰 공직에 대해 관심이 생겼고 차츰차츰 목표로 하게 되었습니다.
노샘 조언 : 어머니가 등 떠밀어주셔서 지원했다. 이건 진솔하다고 생각할까요? 면접관을 무시했다고 생각할까요?
그래서 만약 제가 공직에서 일하게 된다면 이왕이면 제가 오래살아 왔던 부산을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부산시 공무원에 지원하게 되었고 조금이나마 우리지역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다면 부산의 토박이로서 더없이 기쁜 일이 될 것입니다.
노샘 조언 : 본인 아니여도 하려는 사람 많은데요?
정말 제 자소서 수업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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