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강원도 XX시 자기소개서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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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샘 댓글 0건 조회 4,563회 작성일 20-07-30 22:43본문
강원도 XX시 자기소개서 000
< 지원동기 >
XX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는 대학 진학의 이유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 살게 되었습니다. 타지에서 바라본 XX시은 누구나 살고 싶은 깨끗한 도시였고, 꿈과 향수가 있는 낭만의 도시였습니다. 과거의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행복도시로서, 눈에 띄게 발전하는 XX시의 모습을 보며 자긍심과 애향심이 커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발전의 밑바탕에는 지역 사회와 시민을 위해 묵묵히 맡은 일을 하는 공직자의 역할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선배들의 뒤를 따라 빛나는 XX시의 발전에 공직자로서 이바지하고 싶은 마음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노샘 조언 : 나이가 좀 있으신가요?
지역에 대한 다양한 정서적, 향수 등이 묻어 나네요.
춘천시에 대한 지원동기와 지역 공직자들에 대한 존중하는 태도가 자연스럽게 어필되어 있어서 존중합니다.
< 성장과정 >
부지런하고 성실한 아버지와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강조하시는 어머니의 보살핌 아래 X녀 중 X녀로 태어났습니다. 가족 간의 대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위기에서 성장하여 어렸을 때부터 집안의 크고 작은 일에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며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 구성원의 자유로운 의견을 존중하되 자신의 행동이나 말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부모님의 철학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노샘 조언 : 관계와 책임감
학창시절 개근상을 놓치지 않았던 저는, 교우들과의 원만한 관계(경청, 이해, 공감)를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자연히 학급을 이끄는 직책을 맡게 되었으며, 이러한 경험은 주변 사람을 신뢰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하였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노샘 조언 : 경험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형태로 소통하는 리더십 형태로 정리하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배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셨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책 속에서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관심을 가지고 그 안에서의 교훈을 찾으려는 사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실수나 실패를 통해 좌절하기보다는, 꼼꼼하게 반성하고 배우려 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성실하고 끈기 있는 태도가 전문성을 기르는 중요한 자세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노샘 조언 : 성격을 너무 강하게 어필하는 것 같습니다.
‘나 실패’ ‘좌절하기보다는’ 너무 강한 성격인데 삭제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처럼 강한 성향을 어필하면 상대적으로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소통이 부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습니다.
‘꼼꼼하게’ 수정 => 모르는 것은 선배들에게 묻고, 이런 경험을 통해 맞은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전문성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형태로 나의 성장으로 연결하면 됩니다. 너무 강한 어법 주의하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저는 앞으로 공직에서의 많은 경험을 통해 무한히 성장할 것입니다.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하고 계신 선배님들의 노하우와 책임감을 배워, 저를 성장하게 해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공직자가 되고 싶습니다.
노샘 조언 : 지금~것입니다. 삭제하세요.
< 성격의 장단점 >
저는 맡은 일을 진행할 때 미리 세워둔 계획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진행하는 성격입니다. 대학시절 직업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XX년 X월부터‘XX교육’에서 X 달 동안 인턴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XXXXX사업부’에서 근무했던 저는 교과서 및 참고서에 첨부될 XXXXX 자료를 키워드별로 분류하는 작업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방대한 양의 자료를 확인하고 키워드별로 분류하는 일은 저의 꼼꼼하고 신중한 성격과 잘 맞아 빠른 시간에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X 달간의 짧은 인턴 기간에도 불구하고 참고서에 실릴 현장학습 칼럼의 교정을 하는 등 중요한 업무를 맡아 부서의 업무에 이바지할 수 있었습니다.
노샘 조언 : 좋아요.
또한 다른 사람과 함께 일을 할 때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대화를 나누며 더 좋은 대안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성격입니다. 다수가 함께 결과물을 내야하는 협업에서 가장 중요한 바탕에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끊임없는 소통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고 보완합니다. 대학 시절 연극 학회에서 활동할 때, 무대 장치 및 소품 담당이었던 저는 연극 상영에 적절한 무대 및 소품 콘셉트를 두고 배우들과 의견 차이를 보인 경험이 있습니다.
연극 작품을 이해하는 방법의 차이에서 비롯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눈 결과, 서로의 차이에 대해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국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선에서 무대 및 콘셉트의 합의를 이루어 냈고, 정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 소통의 첫 단계이며,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지름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이러한 자세로 인해 쉽게 주변인의 일에 휘둘려 정작 저의 일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가끔 있었습니다. 대학시절 학년 대표로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X박 X일의 일정을 세우기 위해 의견을 조율하며 팀원들의 신뢰를 얻게 되었지만, 더욱 많은 고충을 해결하느라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마다 저는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차근히 작성하여 우선순위를 정한 후에 실행에 옮기는 방법으로 실수를 줄여나갔으며, 더 꼼꼼하고 효율적으로 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노샘 조언 : 참 일관성 있는 성향이네요 ㅋㅋㅋㅋㅋ
‘휘둘려’ 삭제 해야죠?
‘더욱’ ‘많은’ ‘고충’ ‘애를 먹었던’ 이 내용들 이면에 뭐가 있나요?
공무원이 되면 주변 동료들이 본인에게 미안해서 업무협조를 할 수 있을까요? 이해되시죠?
< 공직자로서 각오와 다짐 >
저는 XX라는 스포츠를 좋아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함께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입니다. 뛰어난 한 개인의 능력에 의해 팀이 승리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승부를 결정짓는 건 조직적인 수비와 공격에서의 주루 작전 등 팀플레이에서의 차이였습니다.
노샘 조언 : 좋아요.
팀원을 믿지 못하고 자신이 해결하려고 했던 플레이는 좋지 못한 결과가 따르고, 오랜 연습을 통해 호흡을 잘 맞춘 팀은 점차 경기력이 향상되는 것을 보면서, 공직자로서 배워야 할 점이 많은 스포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샘 조언 :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오랜 연습을~ 형태로
오랜 기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팀워크가 야구 한 시즌 이상을 이끌어 갈 탄탄한 전력이 되었듯이, 한 개인의 뛰어난 역량에 의존하기보다는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협력이 공직의 탄탄한 기반이 되어야 시정의 백년대계를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직 사회 안에서 선후배간의 협력을 통하여 더욱 빛을 낼 수 있는 공직자가 되겠습니다.
노샘 조언 : 시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어 가슴 벅참을 느낍니다. 배우고 익힌 것들을 통해 이제는 지역 사회와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조직 속에서는 함께 일하고 싶은 신뢰감 있는 동료로, 시민들에게는 믿고 안심할 수 있는 공직자로 묵묵히 봉사하고 싶습니다. 또한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여 선배님들과 같이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여 춘천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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