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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국가직 면접수업 후기 000 1.5배수 합격준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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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샘 댓글 0건 조회 2,997회 작성일 20-07-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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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면접수업 후기 000 1.5배수


우선 국가직 합격에 크게 기대를 두고 있지 않던 저로써는 국가직 합격발표당일 큰 기대 없이 수업을 듣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덕컥 합격이라는 문자를 받았고 맨붕에 빠졌습니다.

지방직이 코앞으로 다가왔고 엄청난 혼란 속에 면접강의를 신청부터 해놓고 보자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000, XXX, 노계장 △△△ 이정도가 면접수업을 하시는 분들이었고, 저는 누나가 000만은 듣지 말라고 해서 학원에 상의해본결과 노계장님이 상당히 잘 가르쳐주신다고 해서 그럼 노계장 ~ 하고 선택을 했던 것 같습니다.(이 직원분 나중에 먹을 꺼 사드리려고 합니다.)

노샘 조언 : 오해의 여지가 있는 부분은 제가 수정했습니다.


사실 저도 000강의 들어봤습니다. 오픈강의라 들어봤는데 뭐랄까 헛도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면접강의라면 저렇게 많은 수의 사람들이 강의를 듣고 그 사람들이 같은 견해를 내면 좋을게 없다는 판단과 노계장님의 오픈강의를 들어봤는데 무언가 다름을 느꼈습니다. 우선 처음 들으면 다른 건 느끼는데 표현을 할 수 없다는게 참 웃긴거 같습니다. 뭐지? 클라스가 다른데??뭐지뭐지? 이런 느낌?ㅋㅋ 우선은 가서 들어보자고 마음을 굳히고 기다렸습니다.


우선 저는 점수가 낮다고 생각되어서 우수를 목표로 마음먹고 맨 앞자리에서 열심히 혼나면서 수업을 듣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진짜 이제야 말하지만 면접강의는 직접가서 눈을 마주치고 더욱 비언어적인 표현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을 가서 느껴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맨 앞자리에서 혼나고 눈빛을 공유하면서 처음에 듣던 말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말씀해주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내가 공직을 어떻게 보아왔고 지금 다른 강의들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는지를... 이걸 알게 되는 순간 우선 반쯤 다른 강의보다 앞서간다고 생각합니다.


이론 강의를 듣는 동안 그동안 내가 가져왔던 편견과 잘못된 공직관을 고치고 말을 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이론이 갖춰지고 준비가 되어도 막상 적용을 못시키는 한계에 도달하는데 우선 이론 수업을 들어도 보통이상은 나오게 된다는 점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공직을 신뢰 하는 자가 되어있으니까. 하지만 저와 같이 이론을 나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큰칼을 쥐고도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실전강의가 있고 이론과 실전은 상호 필수적인 것이지 나는 다른 이론을 들었으니까 실전만 이런 생각은 .... 나를 위해서 포기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실전강의가 이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우선 이론 강의를 들은 사람들은 이상한 자신감에 휩싸이게 됩니다ㅎ 이건 진짜 자기가 이론 강의를 들어보면 알게 됩니다. 그렇게 수업을 시작하게 되면 국가직의 경우 각 직렬별로 모이게 되고 이점이 가장 강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선 같이 모인 조원은 다른 어떤 스터디보다 나의 강력한 지원자가 됩니다. 같은 직렬이라고 견제하는 다른 스터디와는 다르죠.


왜냐하면 이론 강의를 듣고 내가 아직 소화하지 못한 이론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데 가장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우리 조원이기 때문입니다. 여튼! 이렇게 조를 짜고 나면 실전수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첫 날 발표 때문에 청심환까지 먹는 쫄보중에 쫄보였습니다.


동영상도 찍어서 보내야 하는데 이것 역시 너무 긴장되서 스무 번도 넘게 찍은 것 같습니다. 머릿속에 맴도는 말은 있으나 뱉지 못하는 답답함. 수험생이라면 모두들 그렇게 처음을 시작하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걱정 하지 말고 노 계장을 믿고 제 글을 믿고 버텨보시기 바랍니다.


실전강의 안에서 처음에는 다들 웃깁니다.

처음 말하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잘하는 사람도 있고 한마디도 못하고 얼어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실전은 정말 본인에게 도움이 됩니다. 열의가 있다면 더욱 동영상을 많이 보내서 첨삭을 많이 받고 이론에서 배웠던 모든 것을 나의 진심 속에 담아내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실전반 같은 경우 3일을 하는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하루하루 지나면서 변해가는 나를 보고 놀랄 것입니다. 저 역시 준비하면서 말은 못했지만 이론을 내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시간을 가졌고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타 수업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우선 저는 선생님께 서 면접가기 일주일전에 학생들을 모아놓고 봐주셨습니다. 실전반 듣고 2주 뒤에 하는 마지막 체크. 이기간이 날 변화시키는 가장 큰 시간인 것 같습니다. 저는 스터디를 2개 했습니다.


하나는 같이 수업 들었던 조원과, 또 하나는 다른 강의 들은 분들과 스터디를 했는데, 각 스터디 마다 목적이 있었습니다. 우선 같이 수업 들었던 조원과의 수업은 제가 아직도 이해 못한 부분을 이해하는데 서로서로 보안하고 준비하다보면 첫날 준비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나를 마지막 체크전에 만날 수 있습니다. (제가 의지박약이라 같이 준비해준 조원 형이 너무 힘들었을겁니다ㅠㅠ) 하루에 다섯 시간정도 학원이나 어디든 같이 공부할 곳 있으면 계속 오분 스피치를 준비했습니다.


저희의 방법은 같이 브레인스토밍을 해서 가장합리적인 아이디어를 모아서 준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방법이 상당히 좋았는데 이걸 준비하다보면 수업에서 이론 때 했던 말이 모두 모여서 각 파트를 이루고 이 부분을 이용해서 조합을 하다보면 하나의 작품(ㅋㅋㅋ저희는 작품을 만든다고 했습니다)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고 마지막 체크를 가면 정말 성장한사람과 의문이 가는 사람으로 갈리는데 이 역시 마지막에 잡아주시면 또 다른 사람이 되어서 나갑니다.


교화 된다고 보면 되는데 정말 부탁드리고 싶은 건.... 자기의 의견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면접관이 필요로 하는 것이고 무엇을 보고 싶어 하는지 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제가 이렇게 지적이라기 보단 한 걸음 먼저가보고 말씀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쓰다보니 두서없이 쓰고 내용도 이상하지만

중요한 포인트만 찝어 드린다면

이론과 실전은 하나다, 노 계장을 믿어봐라, 후회하지 않을 만큼 노력해봐라 정도입니다.

시작을 잘해야 한다는 말이 많습니다. 이 말이 얼마나 와 닿던지 모릅니다. 면접은 1년의 나의 고생한 보람을 모두 쏟아내는 마지막이고 이는 어찌 보면 필기보다 더욱 중요한 시점인지도 모르겠군요.


 후회 없는 선택 최선의 선택을 해서 면접관께 가서 감사하단 인사 꼭 받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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