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기소방 000 면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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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샘 댓글 0건 조회 1,273회 작성일 24-04-02 14:51본문
2023년 경기소방 000 면접후기
노샘 조언: 발표주제에서 대부분 당락이 결정될것입니다.
그만큼 심화된 어려운 주제들이고 수업에서 알려준데로만 답변하세요.
참고로 합격자 답안과 제가 첨삭한 내용을 수업을 듣지 않은 수험생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차분히 수업에서 알려준데로만 답하세요~
배수상관없이 무조건 합격하게 됩니다.
발표주제)
• A시에는 B빌딩(210M)이 세워졌다. 이 빌딩은 관광명소가 되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가 되었다. A시 주변 소방서에는 70M 고가사다리차를 보유하고 있는데 B빌딩 2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다면 어떻게 효과적으로 인명대피 시킬것인지 서술하시오.
노샘 조언: 최근 고층건물이 증가하고, 특히 랜드마크 같은 건물에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어떻게 시민들은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피하고 화재상황에 따라 진압을 할 것인가를 묻는 주제이다.
ps) 70M 고가사다리차밖에 없는 상황을 주었기에 화재진압도 중요하지만 많은 시민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데 출제의도가 있다.
-> 발표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이러한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에서 화재는 발생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화재가 발생하였다면 빠르게 대처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층 건축물에는 방재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가장먼저 방재실로 뛰어가서 건축물 내부에 있는 사람들에게 화재 사실을 알릴 것 입니다. 그후 동료분들과 저보다 경험이 많으신 선배님들과 함께 빠르게 의논하여 대처방법을 결정할 것입니다.
노샘 조언: 먼저 건물관리자들과 협업을 통해 cctv를 통해 현재 화재현장에 대한 파악 및 조직원들과 협업으로 갔으면 더 좋았어. 그래야 구체적이자나.
그후 건축물에 있는 비상용 엘리베이터를 활용하여 25층으로 올라갈 것입니다. 만약 이를 사용하지 못할시에는 제가 뛰어서 빠르게 올라갈 것입니다.
노샘 조언: cctv를 확인이 빠지니깐 약간은 막연하게 답하게 되지.
도착하여서는 시민분들이 불안해하실 것이므로 제일먼저 제가 꼭 구해드리겠다고 안심시켜드릴 것입니다.
노샘 조언: 시민들의 동요를 막고 안심시킨 이후 우선순위를 발휘해서 대피
제일 먼저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어린이 등 안전취약계층부터 차례대로 질서있게 대피시킬 것입니다.
노샘 조언: 여긴 좋았어.
또한 화재는 연기가 많이 발생하므로 제가 가지고 있는 손수건 등을 이용하여 코와 입을 가리고 함께 대피하도록 할 것 입니다. 이상입니다.
노샘 조언: 다수이기에 특정인(몸이 불편한 장애인)과 같은 경우 이렇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했어야지.
Q. 25층 이하층과 25층 이상층은 각각 어떻게 대피 시키실 것인가요?
A. 25층 이상층은 화재발생시 연기가 위로 올라가므로 방재실 안내방송을 통해 건축물 위로 올라가실 수 있도록 안내하고 25층 이하는 제가 내려가면서 직접 확인 하면서 대피시킬 것 입니다.
노샘 조언: 조직원들과 안내방송뿐 아니라 비상통로나 대피방향을 차분하게 알려 시민들이 황급히 몰려 2차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고 했으면 더 좋았어.
Q. 25층 이하는 본인이 직접 일일이 확인 하겠다는 것인가요?
A. 네 제가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여기서 솔직히 다른 방안을 뭔가 여쭤보시는것 같았습니다...).. 건축물에 완강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방법 또한 활용할 것입니다.
노샘 조언: 혼자 한다고 하니깐 압박 들어왔다.
Q. 특별피난층이라는게 있는데 알고 계신가요?
A. (여기서 제가 특별피난계단 말씀하시는 줄 알고 계단이랑 부속실 설명했네요...)
네 특별피난 계단은 계단전에 부속실이 있습니다. 부속실 내부는 음압..양압..? 으로 인해서 외부공기가 차단되고 방화문으로 되어있어서 안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을 통해 대피 시키겠습니다.
노샘 조언: 이처럼 모르는 질문이 오는 경우 가볍게 양해를 구하고 답하거나 모르는 경우 다시 명확히 묻고 답했으면 더 좋았어. 보편적인 답안.
Q. 그건 특별피난계단이고요? 특별피난층이 있습니다.
A. (제가 여기서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했는데 그냥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셨습니다.)
노샘 조언: 모르면 양해구하면 가장 높은 점수 받는다고 했지.
Q. 건축물안에 위중증 환자가 있는데 다른 사람이 본인한테 와서 어차피 죽을 사람인데 나부터 살려달라고 하면 어떻게 대처 하시겠어요?
노샘 조언: 공감과 소통
A. 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시민분께 먼저 위중증 환자에 위험성에 대해 설명드리고 저분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일 수 있다 라고 충분히 설명드리고 제가 꼭 안전하게 대피 시켜드릴테니 걱정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린다면 이해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샘 조언: 원만
Q. 관내 소방서에 사다리차도 있는데 이건 사용 안하실건가요?
노샘 조언: 화재진압 부분이 너무 빠져서 들어온 질문
A. 이 빌딩의 한층의 높이는 3M입니다. 하지만 25층에서 불이 났다면 75M 높이에서 불이 난건데 사다리차는 70M로 5M가 차이나고 약 2층정도 더 높습니다. 활용한다면 건축물 창문을 파괴하고 사다리차에 달려있는 관창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것으로 소화 해 보겠습니다.
노샘 조언: 소극적이야. 혹시라도 화재가 아래로도 번질 수 있기에 적극활용한다는 자세를 드러냈어야 해.
Q. 건축물 내부에 화재는 어떻게 진압하시겠어요?
A. 건축물 내부에는 옥내소화전과 방수기구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진압할 것입니다.
노샘 조언: 스프링클러 및 이처럼, 먼저 가장 기본인 있는 장비를 활용하고 이외 외적인 요소를 넣으면 더 좋아.
Q. 건축물 내부에서 외부에 있는 지휘관과는 어떻게 연락 하실건가요?
A. 휴대하고 있는 무전기를 사용하거나 옥내소화전 위에 있는 발신기를 통해 잭을 연결하여 연락 할 것 같습니다.
발표면접은 기억나는게 이정도 뿐이네요ㅜㅜ
노샘 조언: 원만한 부분과 약간의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다.
[인성면접]
Q. 소방관이 왜 되고 싶으세요 ?
A. 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에서 119 안전체험관에 견학을 갔었습니다. 이때 주황색 옷을 입으신 소방관분께서 재난상황, 화재상황 시 대처방법, 완강기 사용방법 등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사고예방을 위해 체험교육까지 수행하시는 소방공무원 이라는 직업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이 생겼고 집으로 돌아가 찾아보면서 소방공무원은 구조, 구급, 소방장비 관리, 현장 시설 관리 등 국민분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시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어려움을 겪는 친구에게 도움을 줄때 보람을 느끼는 제 특성을 잘 발휘할 수 있겠다 싶어서 소방관이 되고 싶습니다.
노샘 조언: 원만
Q. 어릴때부터 소방관이 되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럼 소방관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A. 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주변에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 시절 학교 등교길에 쓰레기 차에 있는 쓰레기들이 도로에 떨어져서 운전하시는 분께서 치우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함께 달려가서 같이 주변 정리를 도와드렸고 아저씨께서는 웃으며 고맙다고 하셨었습니다. 학교에 지각해서 선생님께 조금 혼이 났지만 아저씨께서 고맙다고 하셨을 때 뿌듯함이 저에게는 더 컷던 것 같습니다.
노샘 조언: 봉사면 좀 더 적극적으로 관련 이야기를 했어야 지.
소방관은 다면평가라고 했자나? 좀 더 체계적으로 봉사, 체력, 심폐소생술, 소방관련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소방관으로서 희생과 생명의 존귀함 등을 키울 수 있었다고 했으면 좋았어.
Q. 또 다른건 없을까요?
A. 네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는 항상 어떤일을 할 때 적극적으로 참여 하는 사람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학교 대회나 프로그램이 있을 때 먼저 나서서 적극적으로 참여 했습니다. 결과가 매번 좋지는 않았지만 학교 홍보 영상을 만드는 대회에서 실제로 친구들과 함께 만든 영상이 학교 홍보 영상으로 쓰였던 적이 있습니다.
노샘 조언: 이런 적극성을 바탕으로 소방관이 된다면 업무 능력 키우고, 돌발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맞은 업무에 임해 국가과 국민을 위한 소방관으로서 활동하겠다고 포부까지 넣어야지.
Q. 적극성이 국민분들께 어떤 신뢰를 줄 수 있을까요?
노샘 조언: 포부가 없으니 확인질문 들어왔다.
A. 네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떠한 일을 할 때 적극적으로 참여하다보면 그 분야에서 전문성이 생기고 전문성이 생긴다면 팀원이나 국민분들이 저를 신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샘 조언: 여기서 답 나왔네.
Q. 원칙을 어겼는데 결과적으로 성공한 사례가 있을까요?
A. 네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2019년 갈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 손님 테이블에서 불이 났었습니다. 원칙대로라면 빨리 119에 신고를 했어야 했는데 불이 너무 커질 것 같아서 제가 빠르게 가서 상추로 덮어서 불을 껏던 경험이 있습니다.
노샘 조언: ‘신뢰’와 연관해서 묻는 사례지나. 너무 소심한 사례다.
어떤 일을 할 때 소소한 것들을 때로는 약간의 요령을 피워도 되지만 원칙을 지킨 결과 동료나 사장에게 신뢰를 받았던 경험을 묻고 있어.
Q. (이때 면접관 세분 모두 웃으시면서 한분께서) 불이 되게 자주 났었나봐요?
A. 숯불 갈비집이라서 되게 여러번 났었습니다.
노샘 조언: 여기는 비웃었다.
Q. 소화기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나요?
A.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과학실에서 알코올램프를 사용해서 실험을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때 친구들이 부주의하게 장난을 치다가 알코올램프가 바닥에 떨어져 불이 났었는데 제가 교실 앞에 있는 소화기를 사용하여 불을 껏던 경험이 있습니다.
노샘 조언: 갈비집에서 소화기 활용하지 그랬어? 란 질문
Q. 본인이 정직하다고 생각하시나요?
A. 저는 매순간 정직하다고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한 순간부터 정직하게 생활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6만 소방 선배님들께서 노력하셔서 국민분들께 가장 신뢰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선배님들의 노력에 해가 되지 않도록 항상 정직하고 사소한 언행도 조심하는 소방관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노샘 조언: 원만한데 너무
Q. 본인이 상대하기 편한사람의 유형과 불편한 사람의 유형을 말해주세요
A. 저는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불편한 사람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편한 사람의 유형은 적극적이고 공감대 형성이 잘 되는 사람이 편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샘 조언: 원만
Q. 사조서 2번에 다른 알바분과 의견차이로 인해 갈등이 있으셨다고 했는데 이런분은 상대하기 불편한 사람인가요? 아님 단순 의견 차이 인가요?
A. 단순 의견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조금 제 주장을 강하게 해서 다툼이 있었지만 경청하고 수용했다면 충돌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제주장만을 고집하기보다는 경청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노샘 조언: 원만
Q. 지휘관과 본인의 생각이 다르면 어떻게 대처 하실건가요?
A. 제가 아직 실무경험이 없어서 정확하게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화재현장은 시시각각 빠르게 변화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황에 맞게 대처한 후 지휘관분께 상황을 잘 설명드리면 이해해주실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샘 조언: 원만
Q. 본인이 뛰어난 점이 있나요? (이 질문 비슷한거 였던것 같습니다)
A. 저는 고등학교 시절 또래상담사 역할을 수행했었습니다. 학교생활 어려움이나 부모님과의 갈등, 진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학교에 있으신 심리 전문 선생님이나 진로 상담 선생님께 조언을 구하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했습니다.
선생님들께 말하기 어려운 부분은 그 친구와 1대1로 이야기하며 공감해주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어려움을 극복해 나갔던 것 같습니다.
제가 소방관이 된다면 주변 동료분들이나 선배님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제일먼저 달려가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관이 되겠습니다.
노샘 조언: 원만
Q. 갈등상황 잘 해결해본 경험 있으신가요?
A. 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조별 수행평가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의 조에 있는 친구는 수능을 준비하는 친구였고 저는 수능보다는 내신을 위주로 준비 했었습니다.
친구가 수능 공부를 하느라 조별 과제를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었습니다. 저는 친구에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참여를 원했지만 이러한 부분에서 의견차이로 인해 갈등이 생겼었습니다.
저는 먼저 친구 이야기에 경청하고 대화를 통해서 조그만한 부분들을 친구에게 부탁하였고 조원 모두가 다 참여하여 수행평과를 잘 마무리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노샘 조언: 원만
Q. 어떤 소방관이 되고 싶으세요?
A. 저는 따뜻한 난로 같은 소방관이 되고 싶습니다. 위급하고 당황스러운 순간에서 국민분들을 안심시켜드리고 난로처럼 따뜻하게 다가가는 소방관이 되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노샘 조언: 자신의 좀 더 확고한 소신을 드러내야 하는데 너무 무난(형식적인 느낌)
Q.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 있으세요? (이때 종 쳤는데 답변하고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A. 네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시험장에 있는 모든 수험생 분들 또한 열심히 노력하셔서 이 면접장까지 올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학원에서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사회 문제 등 여러 가지를 함께 공부 하면서 지적으로 제 인격적으로도 스스로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과정들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상상만으로도 정말 좋지만 소방관이 된다면 항상 겸손한 자세로 동료분들과 선배님들의 어려움이 있다면 가장 먼저 달려가서 경청하고 협력하여 어려움을 해결하고 국민분들께도 신뢰를 드릴 수 있는 소방관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샘 조언: 원만한데 너는 좀 특별히 어리기에 배움으로 갔어도 좋았을 것 같다.
샘은 항상 우수답안을 원해. 원만은 점수를 명확히 얻은 질문들이고 전체적으로 원만해서 합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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