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의 원인과 그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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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샘 댓글 0건 조회 2,401회 작성일 20-07-30 22:10본문
고령화의 원인과 그 대책
우선 고령화 사회라 함은 65세 인구가 전체인구의 7%이상인 경우를 고령화사회라고 합니다.
고령화 인구가 전체인구의 14%를 넘어서면 고령사회라고 부르고 20%를 넘어서면 초고령사회라고 부릅니다. 일본의 경우 2006년에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독일역시 2000년 초반에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것을 보면 고령화는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추세입니다.
초고령 사회가 문제라기보단 고령화속도가 다른 나라에 비해 빠른 점이 우리나라의 [사회보장제도에 부담] 가장 큰 문제점인데 이는 우리나라의 의료기술과 [경제성장]과 복지정책이 눈부시게 발전한 결과라고 보여지기에 자랑거리라고 생각합니다.
고령인구는 전문인력이었던 사람들이 나이를 조금 더 먹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과 전문지식을 더욱 많이 알고 있기에 우리사회에 더욱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유도하고 같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고령인구라고 부르는 인구에 속하신분들은 베이비붐세대 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한강이 기적을 이루고 세계경제 11번째 순위까지 올라오기까지 무던히 노력해주셨고 지금의 제 세대가 좋은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준 것 뿐만 아니라 지금도 더욱 잘되기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우리 부모님세대이기에 이분들을 위한 복지와 재정적 지출은 국가의 국민으로써 그분들의 자식으로써 참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행하고 싶습니다. 다만 그런 노력을 하면서 자녀의 성장을 위해서 노후설계를 하지 못하신 분들이 ㅁ낳아서 가슴이 아픕니다.
노샘 조언 : 복지와 재정적 지출은 => 그냥 존중과 감사한 마음만 어필.
이런 고령화문제의 대책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자전거타는 것이 취미여서 자전거 동아리를 들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60대 후반의 형님이 한분 계셨습니다. 어린친구들이 와서 할아버지라고 그분을 부른적이 있는데 그분은 내가 얼마나 힘도 쌔고 일도 얼마나 잘하는데 할아버지냐고 하시며 앞으로 삼촌이나 큰형님으로 부르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의지와 체력모두 젊다고 인식하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가시는 분들게 정책상으로는 65세 이상을 노인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노인이라는 칭호를 듣기 거북해 하시는 분들이 많고 그분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 우리정부는 노인이라는 기준을 70세로 상향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은 [변화]바꿈이지만 정말 크게 와닿으실꺼 같아 이런 점이 저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또, 고령인구는 각 분야의 전문인력들 이었습니다. 이를 활용하는 방안으로 임금피크제나 시간제를 이용하여 유휴전문인력을 활용한다면 사회전반에 효율성이 올라 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령화문제는 문제라는 인식보다는 우리의 미래이고 우리경제의 한 큰축이라는 인식에서 더욱 상호 소통하고 조율하여 나간다면 우리나라 발전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샘 조언 : 저들의 노하우와 경험을 젊은 세대들과 함께 하는 과정에서 100세 시대 대비 고령인구의 사회진출과 나라발전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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