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직 면접후기 및 첨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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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샘 댓글 0건 조회 7,550회 작성일 20-07-30 15:26본문
우정직 면접후기 및 첨삭
[01] 최근 또는 학창 시절에 일상생활에서 친구나 주변 사람의 불법행위에 대응한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1. 상황: 운전을 해서 통학을 하고 싶었는데 주차비가 비싸 고민하던 중 차량 서류를 허위로 작성하라는 친구의 권유가 있었음.
노샘 조언 : 이런식으로 친구를 나쁜사람으로 만들고 자신은 준법정신이 잘 갖추어졌다고 표현하면 안돼요. 이런 문제의 함정. 자연스럽게 타인을 비방 또는 공격하고 하고 자신을 장점을 pr하게 하면서 면접자의 단점을 찾고있어요^^ 면접관들이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또한 차량 서류를 허위로라는 내용은 너무 강력한 불법입니다. 작은 잘못된 경험으로 대처하세요~
2. 대처: 많은 사람이 그렇게 한다는 친구의 권유를 거절하고 법은 어기면 안 된다고 친구에게 준법정신을 일깨워줌.
3. 결과: 차를 놓고 다니는 대신 오히려 걸어 다니면서 체력을 기를 수 있었고, 사소한 것일지라도 법은 어겨서는 안 되고 모범이 되어야할 공무원으로서 준법정신을 지켜야 한다는 경험을 함.
[02-2] 최근 또는 학창 시절에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고 남을 도운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1. 상황: 약속 장소로 가던 중 외국인이 길을 헤매는 것을 봄.
2. 대처: 친구에게 전화로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고 외국인을 목적지까지 데려다 줌.
3. 결과: 비록 약속에 늦었을지라도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어서 뿌듯했음.
4. 느낀 점: 외국인에게 한국인과 한국에 대해 작지만 좋은 인상을 남겨 민간 외교의 역할을 한 점에서 뿌듯하고 앞으로 다문화사회 진입으로 더 많은 외국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서 도움을 줘야겠다는 다짐을 함.
노샘 조언 : 타인에 대한 배려와 봉사를 묻고 있는 문제인데
추가질문 : 어느 나라 사람이였나? 외국어는 잘하나? 까지 생각하세요
[03-1] 최근 또는 학창 시절에 남을 위해 희생하여 도와준 경험, 어려운 일을 겪음 사람을 도운 경험 등 지역 및 공동체 사회에 봉사활동을 한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1. 상황: 공무원 준비 도중, 야학에서 가을학기에 어머님들께 영어를 가르침.
2. 대처: 다양한 목표를 지닌 어머님들과 상담을 하고 거기에 맞는 맞춤수업을 제공하였음.
3. 결과: 어머님들의 실력이 나날이 향상되었고 어머님들의 영어에 대한 열정이 커짐.
4. 느낀 점: 제가 아는 지식이나 능력을 내 도움이 필요한 타인에게 알려주고 그들의 목표에 다다를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했음.
노샘 조언 : 왜 하게되었는가?
기간은 얼마나 했나?
희생과 봉사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전화통화로 정리하죠.
[03-2] 최근 또는 학창 시절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던 일이 오히려 본인에게 이익이 되었던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1. 상황: 공무원 준비 도중, 야학에서 가을학기에 어머님들께 영어를 가르침.
2. 대처: 다양한 목표를 지닌 어머님들과 상담을 하고 거기에 맞는 맞춤수업을 제공하였음.
3. 결과: 어머님들의 실력이 나날이 향상되었고 어머님들의 영어에 대한 열정이 커짐.
4. 느낀 점: 퇴근하자마자 야학으로 오셔서 수업을 듣고 어머님들이 원하는 목표를 향해 가는 모습에 많은 교훈을 얻고 잠시 슬럼프에 빠진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음.
노샘 조언 : 이익이란 자기만족을 묻고있어요. 잘 접근했네요~
[04-1] 최근 또는 학창 시절에 자신의 꼼꼼함으로 업무의 실수를 모면한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두 가지 경험을 듦-어떤 것이 나을까요?)
1. 상황: 대학시절, 갑자기 교수님께서 들어 오시자마자 쪽지 시험을 보겠다고 하심.
2. 대처: 다른 수업 시간에 시청했던 시청각 자료의 내용이 생각났고 덕분에 A4용지를 채우고 제출함.
3. 결과: 다음번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호명을 하며 에세이를 잘 썼다고 칭찬하심.
4. 느낀 점: 시청각 자료를 시청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잡담을 하거나 잠을 잤지만, 취업을 준비하던 상황에서 이슈가 될 수 있는 주제였기 때문에 앞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꼼꼼히 필기를 하며 시청을 한 점이 도움이 되었음.
노샘 조언 : 두가지 실수 첫 번째 : 또 타인을 비하했어요. 나쁜 인성입니다.
두 번째 자신의 이익이나 목적을 드러냈어요. 공직은 그래선 안돼는것 아시죠.
수정하세요. 저나 면접관은 예리해요~ ㅋㅋ 이처럼 면접은 함정을 파고 여러분들을 난처하게 한답니다. 인간의 내면을 드려다 보기위한 수단이고 전문가들을 속일수 없어요~
1. 시기: 전 회사에서 컨퍼런스를 주최하던 중, 테이블 위에 놓은 명패에 문제 발생
2. 상황: 컨퍼런스 시작 30분 전, 거래 업체에서 명패에 이름을 잘못 붙여 놓았고 업체에 가서 작업을 하고 다시 오기엔 시간이 부족한 상황.
3. 대응: 침착한 자세로 담당 직원과 통화하면서 직원이 이메일로 보내준 자료를 취합하여 설명해주는 대로 대응.
4. 결과: 처음엔 서툴러 몇 차례 다시 했지만, 차츰 익숙해져 빠르게 일을 마칠 수 있었고 제 시간에 컨퍼런스 시작이 가능하였음.
5. 느낀 점: 시간이 촉박하여도 침착하면 일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음을 느꼈음.
- 원만
[04-2] 최근 또는 학창 시절에 다른 사람이 인지하지 못한 것을 해결한 경험 또는 남들이 발견 못 한 것을 자기가 찾아서 고친 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1. 시기: 유아 박람회에서 아르바이트로 아기 욕조를 판매하던 때
2. 상황: 좁은 부스에 아르바이트생만 8명이었고, 공간의 비효율 때문에 욕조를 3개만 놓고 산모에게 설명.
3. 대처: 사장님께 테이블의 위치 변경을 건의하였고, 부스 입구를 막으며 놓았던 두 개의 테이블을 세로로 부스 안쪽에 들여 놓았고 공간이 생겨 두 개의 테이블을 더 들여 올 수 있었음.
4. 결과: 박람회라 산모들과 가족들이 많아 복잡하였는데 동선을 바꿈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하였음.
노샘 조언 : 원만
[05] 최근 또는 학창 시절에 본인이 습득한 지식이나 기술을 활용한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1. 시기: 전 회사에서 직원들이 바뀌어 조직도를 바꿔야만 했을 때
2. 상황: 처음에는 전문 업체에 맡겼지만 직원이 바뀔 때마다 맡길 수 없었고 직원 누군가가 해야 하는 상황.
3. 결과: 포토샵을 할 줄 몰랐지만 조금씩 배워서 해보겠다고 말씀 드리고 퇴근 후, 틈틈이 포토샵을 배워 스스로 조직도를 수정.
4. 느낀 점: 못하는 일일지라도 노력을 하면 해결책이 있다는 교훈을 얻었다.
[06] 최근 또는 학창 시절에 자신의 잘못된 결정으로 인하여 개인이나 집단에 피해를 끼친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1. 시기: 유아박람회에서 욕조 판매 아르바이트를 할 당시
2. 상황: 욕조를 사간 산모가 욕조 부품이 빠졌다면서 운전을 해서 다시 옴.
3. 대처: 사과를 하며 더운 날 급히 운전해서 오신 산모를 진정시키려 의자를 내어 드리고 차가운 음료수를 대접.
4. 결과: 포장을 해 둔 욕조의 구성 부품을 확인하고 보낼 수도 있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확인하지 않아 고객을 두 번 오게 하는 실수를 저지름. 이 일을 계기로 재포장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매번 다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게 됨.
노샘 조언 : 본인의 꼼꼼함으로 연결 좋아요.
[08] 최근 또는 학창 시절에 자신의 모범적인 행동으로 갈등상황의 문제를 해결하여 긍정적으로 영향을 준 사례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두 가지 예시-어느 것이 나을까요?)
1. 상황: 학교 도서관에 있는 좌석 발급기에 버려진 좌석표가 쌓임
2. 대처: 좌석표가 쌓여 지저분해서 모든 발급기마다 있는 좌석표를 다 걷어서 쓰레기통에 버림.
3. 결과: 지저분한 좌석표를 깨끗이 유지할 수 있었고 저의 행동으로 같이 다니는 사람들 또한 같은 행동을 하게 됨.
4. 느낀 점: 사소한 일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계속 모범적인 행동을 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음.
노샘 조언 : 모범이 되는 공직자가 될 수 있는가 파악하는 문제. 원만
1. 시기: 유아 박람회 아르바이트로 아기 욕조 판매하던 중
2. 상황: 좁은 부스에서 아르바이트생 8명이 욕조를 판매하려고 북적대던 상황
3. 대처: 욕조 옆에 고객들이 볼 수 있도록 팸플릿을 비치했는데 오히려 제가 팸플릿을 들고 복도로 나가 지나가는 고객들에게 설명하고 고객을 저희 부스로 유치함.
4. 결과: 복잡하던 부스에 공간이 생겼고 저 이외에 다른 아르바이트생도 복도로 나가 호객행위를 하기 시작하였고 공간 활용이 더 효율적으로 되었음.
[10] 최근 또는 학창 시절에 자신의 단점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개선한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1. 상황: 공무원 준비 기간이 길어질수록 체력이 약해짐.
2. 대처: 요가 또는 근력 운동 동영상을 보며 따라하고 휴대폰에 운동 앱을 설치하여 하루 40분씩 운동함.
3. 결과: 체력이 떨어지면 정신력 또한 떨어진다는 것을 느꼈고 다행히 꾸준히 한 운동 덕분에 정신력이 강해지고 수험기간을 잘 버틸 수 있었음.
노샘 조언 : 너무 솔찍했어요 좋네요.
[12-2] 최근 또는 학창 시절에 대화가 안 통하는 상대를 만났을 때 설득한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성격이 거칠고 비협조적인 사람을 상대해야 했던 경험, 다른 사람의 의견에 반박한 경험.)
1. 시기: 전 회사에서 게스트하우스 업무를 맡아 하던 중
2. 상황: 기숙사 리모델링 건으로 게스트하우스에 기숙사생을 배정해야 하는데 1인실은 여유가 없어서 2인실에 배정을 하였는데 유독 한 분만 1인실 사용을 막무가내로 고집.
3. 대처: 일단 기숙사생의 말씀을 끝까지 듣고 그 당시의 1인실 여유가 없음을 설명하고 또한 게스트하우스 규칙에 대해 설명을 해드림.
4. 결과: 설명 후 다행히 게스트하우스의 당시 상황을 이해하시고 사과하심.
5. 느낀 점: 임용 후, 민원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일이기에 민원인에게 충분한 설명과 어려운 법령을 차분히 쉽게 하여야 민원인과의 갈등을 줄일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함.
노샘 조언 : 좋아요
[15-1] 최근 또는 학창 시절에 이해관계가 충돌 시 균형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1. 시기: 야학에서 어머님들께 영어를 가르쳤던 때
2. 상황: 중등반에서 기초 영어책으로 수업을 나가야 하는데 한 어머님은 너무 쉽다고 하시며 그만 두시겠다고 함.
3. 결과: 어머님과 상담을 한 후, 어머님의 수준이 다른 분과 다르다는 것을 알았고 어머님 수준에 맞는 책을 고려해서 드리고 강의를 함으로써 절충. 다른 어머님들은 기초영어책으로 강의 진행.
4. 느낀 점: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당황했지만 상담 후, 어머님의 사정을 이해하고 어머님께 맞는 책 선정 및 강의를 해서 만족해하심.
[16] 최근 또는 학창 시절에 사익과 공익의 충돌 시, 공익을 우선시한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1. 상황: 전 회사에서 주말에 출장을 가야하는데 할머니 생신일과 겹침.
2. 대처: 할머니 생신 시간에 맞춰 가기로 하고 일단 출장을 다녀옴. 다행히 제 시간에 고향에 내려가서 참석함.
3. 결과: 다른 직원들 역시 주말 출장을 부담스러워 하고, 제가 하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가 주말을 반납해야 하므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다행히 공익을 우선하여 처리함.
4. 느낀 점: 일을 하다보면 공익과 사익이 우연치 않게 겹칠 때가 있지만, 사익을 누리고자 공익을 무시하다면 다른 누군가에게 불편이 생기고 갈등이 생길 수 있는 것을 알게 되었음.
노샘 조언 : 추가질문 : 아이 돌잔치, 휴가에 부모님 모시고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상사가 급한업무로 출근을 요구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추가질문 어떻게 대처할지 작성해서 보내던가 전화질문 줘요
[20] 최근 또는 학창 시절에 다른 사람의 책임일 수도 있는 부분에 본인이 함께 책임지고자 노력한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1. 시기: 공무원 수험생활 중, 친구가 노트북 자물쇠를 사줌.
2. 상황: 학교에서 노트북 공유를 요청해서 자물쇠와 함께 노트북을 빌려줌. 늦은 밤 친구가 집에 가려는데 자물쇠가 안 풀림.
2. 대처: 자물쇠 설명서대로 했지만 풀리지 않아 결국 절단기를 빌려 절단하고 한동안 자물쇠가 노트북에 달랑거리는 채로 노트북을 사용.
3. 결과: 친구가 미안해하며 학교 근처에 있는 열쇠집을 수소문해서 한 곳을 발견하였고 그 친구 실수이긴 하지만 친구가 자물쇠를 비싸게 사준 건데 잘라야 해서 마음이 아파 제가 비용 지불.
노샘 조언 : 사람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자세 좋아요^^
[공무원 지원동기]
공무원 수험 기간에 야간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어머님들께 영어를 가르치면서 어머님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보며 보람을 느꼈고 퇴근 후 힘들어도 꼭 수업에 참석하시려는 열정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봉사활동 전에는 공무원에 대해서 막연한 동경심을 갖게 되어서 준비를 해왔지만 봉사활동을 하며 느꼈던 교훈과 보람됨을 바탕으로 공무원으로서 국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아낌없는 지원과 그들을 배려하는 자세를 갖춘 정신으로 봉사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우정직 지원동기]
우체국을 통해서 택배를 많이 받아보고 제가 공부하던 도서관 옆에 우체국이 있어서 물건을 보낼 때는 우체국을 주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택배를 전해주시는 기사님은 한결같이 찡그리지 않고 환하게 웃어주시면서 보는 사람 또한 미소를 짓게 하십니다. 기사님을 보면서 우체국에 대해 긍정적인 인상을 받으면서 우체국에서 임용되어 일을 하게 되면 기사님처럼 고객에게 인간으로서의 따뜻함을 전하고 싶어져서 우정직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정직은 일반 행정과 달리 금융,우편,우정 서비스 3가지의 다양한 업무를 하는 것이 저에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노샘 조언 : 원만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우정직에 지원한 OOO입니다. 평소에 주변 사람들에게서 신뢰를 준다는 얘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한 예로, 어느 날 스터디원이 저를 보며 “참 신뢰할 수 있게 생겼어요.”라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여자로서 예쁘다는 얘기를 듣고 싶었지만 상대방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얼굴이라는 것이 공무원이 되기에 더 적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험 기간에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 7시까지 등교, 매일 같은 시간에 스터디를 하고 조장을 하며 스터디를 이끄는 동안 조원들에게 신뢰감과 책임감을 심어 주었습니다.
제가 공직생활을 하게 된다면 이런 신뢰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주어진 업무에 책임을 다하고 고객에게 우체국에 대한 신뢰감을 주며 동료와 상사를 배려하는 성실한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노샘 조언 : 외모에서도 신뢰감이 보일까요?
아마 사람의 눈빛에서 신회감을 얻었다는 이야기 같은데 음...
원만
위 빨강색 몇가지 주의하구요
봉사랑 추가질문 대비해서 문자 남겨주서요
전 직장 경험도 있어서 왠지 직장 얘기를 물어볼 것 같습니다. 공부 전에 마지막으로 일한 곳에서는 도급직으로 있었습니다. 계약직과는 비슷하지만 살짝 다른데 면접에서도 불어보면 도급직이라고 얘기를 해야하겠죠?
노샘 조언 : 당연히 솔찍하게 말하는게 본인 스스로 긴장된 면접장에서 편하게 면접을 진행할 수 있어요. 이러한 작은 것을 속인다는 생각만으로 스트레스고 면접표정에서 쉽게 드러날 수 있어요^^ 내 맘이 편해야 더 좋은 면접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안그래도 별로 준비한게 없는데 ㅋㅋ
그리고 왜 그만두었냐고 물어보면 계약만료였고 더 연장 가능할텐데라고 물으면 어떤 식으로 얘기해야 하나요?
노샘 조언 : 자신의 살아온 삶은 비관적으로 보면 안돼요. 그건 스스로 위치나 상황에 따라 자신의 삶마저 비관하는 이미지를 주게 된다면 자신도 돌보지 못하는 사람이 타인을 위해서 배려나 봉사라는 말은 유창한 거짓으로 보일 수 있어요.
계약 만료되고 일하는 동안 자신스스로 많은것들을 배운 소중한 시간이였으면서도 또한 더 발전하는 자신의 삶이나 미래를 생각해서 새로운 도전이나 목표를 선정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표현하세요
지원동기를 너무 거창하게 만든다고 점수도 더 주지 않아요. 면접관들이나 저나 여러분들 눈빛만 봐도 말안해도 무슨생각하는지 대략 90% 알아버림 ㅋㅋㅋㅋ
도급직이라는 이름도 싫었고 안정적이지 못해서 그만둔 것인데 뭐라고 좋게 써야 할까요?
노샘 조언 : 공인의 관점에서 하찮은 직업이나 사람이 따로 없습니다.
더군다나 본인은 젊고 유능한 인재입니다. 도급직일을 하다보면 안정적이지 못해서 공무원을 지원할 수 도 있었어요. 하지만 더 중요한점은 인간은 이처럼 여러 가지 경험을 토대로 어떤 환경에서나 더 성장할 수 있다는점이며 본인은 도급생활에서 많은 경험과 배움을 얻었지만 스스로 더 가치있고 보람있는 삶은 무엇일까를 진지하게 고려해서 공무원 준비를 하게 되었으며 면접까지 왔어요. 스스로 가만히 생각해봐요. 얼마나 멋지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는지 본인의 이런 노력 여하에 따라 결과까지 성취할 수 있다면 더 의미 있는 삶이죠. 스스로 도급직의 한계에서 벗어나 더 나은 삶을 추구해서 공무원 준비를 했을망정 자신이 선택하고 노력한 결과까지 3자적인 개념에서 지켜보면 매우 열심히 살아온 한사람의 삶이죠? 젊음과 꿈~~ 멋지네요 z
팁 좀 주시면 작성해서 메일로 보낼게요...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01] 최근 또는 학창 시절에 일상생활에서 친구나 주변 사람의 불법행위에 대응한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노샘 조언 : (다시 작성했어요 이 예는 괜찮은가요?)
1. 상황: 친구와 과자를 먹으면서 걸어가다가 과자를 다 먹음.
2. 대처: 친구가 무심코 쓰레기를 바닥에 버리려던 것을 막음.
3. 결과: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면 안 된다고 주의를 주고 친구 손에 있던 쓰레기를 제가 들고 다니다 쓰레기통을 발견하고 버림.
노샘 조언 : 눈치만 빠르심? 이처럼 나쁜이야기는 소소하게
이렇게 함으로서 자신 주변의 친구나 가족들까지 모두 휼륭한 인품을 갖춘 사람들로 up
[02-2] 최근 또는 학창 시절에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고 남을 도운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1. 상황: 약속 장소로 가던 중 외국인이 길을 헤매는 것을 봄.
2. 대처: 친구에게 전화로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고 외국인을 목적지까지 데려다 줌.
3. 결과: 비록 약속에 늦었을지라도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어서 뿌듯했음.
4. 느낀 점: 외국인에게 한국인과 한국에 대해 작지만 좋은 인상을 남겨 민간 외교의 역할을 한 점에서 뿌듯하고 앞으로 다문화사회 진입으로 더 많은 외국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서 도움을 줘야겠다는 다짐을 함.
노샘 조언 : 추가질문 : 어느 나라 사람이었나? 외국어는 잘하나? 까지 생각하세요
그 외국인은 캐나다인이었고 저도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다녀온 경험이 있기에 캐나다에 관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받으며 목적지까지 갔습니다. 외국어는 뛰어나게 잘하지는 못하지만 영문학을 전공하였고 어학연수 경험으로 웬만큼은 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언어상 불편함이 없이 영어로 능숙하게 업무 처리를 도와줄 수 있도록 임용되어서도 외국어 공부를 꾸준히 할 계획입니다.
노샘 조언 : 좋아요.
[03-1] 최근 또는 학창 시절에 남을 위해 희생하여 도와준 경험, 어려운 일을 겪음 사람을 도운 경험 등 지역 및 공동체 사회에 봉사활동을 한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1. 상황: 공무원 준비 도중, 야학에서 가을학기에 어머님들께 영어를 가르침.
2. 대처: 다양한 목표를 지닌 어머님들과 상담을 하고 거기에 맞는 맞춤수업을 제공하였음.
3. 결과: 어머님들의 실력이 나날이 향상되었고 어머님들의 영어에 대한 열정이 커짐.
4. 느낀 점: 제가 아는 지식이나 능력을 내 도움이 필요한 타인에게 알려주고 그들의 목표에 다다를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했음.
노샘 조언 : 추가질문: 왜 하게 되었는가? 기간은 얼마나 했나? (추가로, 왜 그만두었는가)
공무원 수험기간 등하교하면서 라디오를 주로 들었습니다. 라디오 중간에 재능기부에 관한 공익광고를 듣고 아나운서의 마지막 멘트였던 “여러분은 어떤 재능으로 기부를 하시겠습니까”였습니다. 매일 그 문구를 들으며 저도 모르게 무엇을 나눠 줄 수 있을까 고민을 했고 전공도 했고 어학연수도 다녀왔으니 영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재능을 기부하자 결심을 했습니다. 영어 가르칠 수 있는 곳을 알아보던 차에 도서관 근처에 야학이 있었고 메일로 연락을 드렸고 마침 가을학기가 들어가기 전이라고 하셔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을학기는 9월부터 12월까지이며 저는 목요일 저녁 7시~9시까지 중등반을 맡았습니다.
사실 봄학기도 하고 싶었지만 봄학기의 경우에는 시험 직전(6월)까지 해야했기 때문에 시험을 앞두고 마음이 잡히지 않을 수도 있어서 신경이 분산될 것 같아 그만두었습니다.
노샘 조언 : 동기가 좋네요.
[16] 최근 또는 학창 시절에 사익과 공익의 충돌 시, 공익을 우선시한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1. 상황: 전 회사에서 주말에 출장을 가야하는데 할머니 생신일과 겹침.
2. 대처: 할머니 생신 시간에 맞춰 가기로 하고 일단 출장을 다녀옴. 다행히 제 시간에 고향에 내려가서 참석함.
3. 결과: 다른 직원들 역시 주말 출장을 부담스러워 하고, 제가 하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가 주말을 반납해야 하므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다행히 공익을 우선하여 처리함.
4. 느낀 점: 일을 하다보면 공익과 사익이 우연치 않게 겹칠 때가 있지만, 사익을 누리고자 공익을 무시하다면 다른 누군가에게 불편이 생기고 갈등이 생길 수 있는 것을 알게 되었음.
노샘 조언 : 추가질문 : 아이 돌잔치, 휴가에 부모님 모시고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상사가 급한 업무로 출근을 요구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만약에 아이 돌잔치라면 그 전날 모든 것은 준비를 했을 것이고 당일날 준비가 되었는지 체크만 하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체크하는 일은 남편이나 친척에게 맡기고 급한 업무를 우선적으로 처리하러 출근을 하겠습니다. 다 못 끝낸 경우라면 상사께 저의 사정을 알리고 잠시 다녀온다고 양해를 구하고 일을 본 후 다시 와서 마저 끝내겠습니다.
노샘 조언 : 봉사와 이문제와 상사가 술한잔 따르라면 어떻게 하겠나? 부당한 명령 어떻게 하겠냐?
이것들 전화로 정리할께요
메일보면 문자 남겨요 이부분들이 구슬로 이해 시키기 어렵고 음...... 더 궁금한 문제 추가로 질문준비해서 문자 남겨도 좋아요. 제가 토요일~화요일까지 수업이 잡혀있어요. 오늘이나 내일중 남겨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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