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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체류인구 충남인구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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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샘 댓글 0건 조회 1,065회 작성일 20-10-3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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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체류인구 충남인구 넘었다.


노샘 조언: 글로벌시대 세계화는 지구촌 전체의 이야기이다.

외국인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 주의해야 하고, 불체자 및 범죄예방을 위한 정부노력과 저들이 인권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는 자세까지 숙지해야 한다.

외노자들이 일자리를 빼앗는다고 생각하는 수험생은 '자신이 공장이나 바다가서 고기잡아라' 우리들은 기피하는 산업들을 저들이 일해줌으로서 우리나라의 기초산업이 활성화되고 저들로 유발되는 경제효과가 60조원이 넘는다는 점을 인지하자. 


2019년 11월 기준.. 전년比 7.9% ↑
합법체류 줄고 불법체류 늘어나

지난해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이 전년보다 16만여명(7.9%) 늘어난 222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인구(5178만명)의 4.3%로 충남 인구(약 219만명)보다 많다. 한국 국적을 갖고 있는 외국인주민은 전체의 20% 정도였다.

29일 행정안전부의 ‘2019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에 따르면 2019년 11월1일 기준 국내 거주 외국인주민은 221만6612명이다. 2006년 50만명대에서 2009년 100만명을 넘어섰고 2014년 150만명, 2018년 200만명을 돌파했다.

외국인주민은 합법·불법 외국인근로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이들 자녀 등을 포함한다. 지난해 한국국적이 없는 외국인주민은 전체의 80.3%인 177만8918명이었다. 외국인근로자(51만5000명), 외국국적 동포(30만3000여명), 결혼이민자(약 17만4000명), 유학생(약 16만명) 등의 순이다. 불법체류자 등 기타외국인은 62만6000여명이었다.
행안부 관계자는 “외국인근로자 중 합법체류자는 전년보다 1만3000여명 준 반면 불법체류자 등 기타외국인은 10만8000여명 늘었다”고 전했다. 한국 국적이 있는 외국인주민은 한국 출생 외국인주민 자녀(약 25만2000명)와 한국 국적 취득자(약 18만6000명) 등 약 43만8000명이었다.

송민섭 기자 stso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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