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박봉인데 직업으로서 공무원을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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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샘 댓글 0건 조회 1,497회 작성일 20-07-30 14:13본문
공무원이 박봉인데 직업으로서 공무원을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박봉 읽기자료 |
박봉(薄俸) 적은 봉급 |
1) 출제의도
‘박봉’이란 기준은 무엇일까?
누구와 비교하느냐에 따라 박봉일수도 만족한 급여일도 있다. 이점이 가장 중요한 내용인데 두 가지 사례로 접근해서 이해도를 출제의도를 파악해보자.
첫 번째 공무원은 박봉인데 당신은 왜 지원했나요? 좋은 직업이 얼마든지 많은데?
접근주의
①공무원이 박봉이지만 국가에 대한 충성과 국민을 위해 봉사라는 사명감으로 지원했다고 하면 똑똑한 면접관들이 “아 훌륭한 사람이네요?”해줄까?
②박봉이라고 생각하는 수험생은 부패할 이유가 있는 사람이죠? 왜? 박봉이니까.
판사, 검사, 의사, 대기업, 공기업과 비교해서 적은 급여일 수 있다. 당신의 능력이 높으면 판검사를 하거나 대기업, 공기업에 가서 생활하면 된다. 공무원 급여에 대해 알고 지원했으면서 많다·적다 논하려고 하지마라.
두 번째 대한민국 100만의 공직자들은 모두 원만한 가정생활을 함께 하고 있는데 과연 공무원급여가 박봉이라고 생각하나요?
바람직한 자세
①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임금체제이며, 연금으로 노후까지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기 때문에 공무원의 급여가 결코 박봉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②급여에 맞춰 근검절약하면서 열심히 가정생활에 충실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제가 맞게 될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로 살아가겠습니다.
다.
2) 유의사항
‘박봉’이라 생각했으면 본인이 지원하지 않으면 될 것 아닌가?
면접이 어려운 이유가 출제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면 대부분 수험생들이 제시문에 놀아나게 된다. 결론은 면접관들이 파놓은 함정에 걸리게 된단 이야기다. 00년 동안 공무원 면접문제가 변하지 않고 똑같은 문제를 계속 묻는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여러분들 식상하게 하려고 그럴까? 아니면 변별력이 없어서 그럴까?
우리 문화는 첫 번째 수준이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2~3년 열심히 수험준비를 해서 면접까지 왔는데 면접관들이 특별한 기준 없이 면접에서 기분대로 당락을 결정할 것 같은가? ‘제 친구는 이렇게 답변하게 합격했는데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가? 면접은 상대평가라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논점에서 벗어나면 그중에 나은 사람이 합격하고 극단적, 부정적 사고를 더 많이 갖은 수험생을 떨어트렸다. 친구가 운 좋았을 뿐이다.
3) 예시답변
수험생 : 저는 결코 공무원의 급여가 박봉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면접관 : 그래요? 왜 박봉이 아니라고 생각하지요?
수험생 : 대한민국 100만의 공직자들은 대부분 우리나라의 중산층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들은 각자 자신들의 급여에 맞춰 근검, 절약하면서 원만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구와 비교하느냐에 따라 많은 급여가 될 수도 있고, 박봉이라 인식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결코 공무원은 박봉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4) 자신의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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