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삭] 님비현상 쓰레기장(노숙자쉼터) 동네에 들어오는데 주민들이 반대하는 상황에서 자신이 담당자라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샘 댓글 0건 조회 1,521회 작성일 20-08-16 10:59본문
요즘 님비현상에 대한 문제가 많이 지적 되는데요 예를 들면 쓰레기장이 당신이 사는 동네에 들어오고 당신은 그 설치 담당관 이라면?
(쉬운질문 이라고 하고 한 번도 쉬운 적이 없었습니다.ㅜㅜ)
노샘 조언 : 이 면접관들 뒷 끝 작렬하죠? 대박
답변 : 님비현상에 대해서 저의 견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말씀해주신 질문과 같은 경우는 공무원으로써 당연히 따르고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한 부지 선정의 이유는 가장 합리적이고 최적의 장소라고 모두가 소통하고 상의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님비현상에 맞는 그러한 시설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반갑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일 것 같아 사실대로 저 역시 속상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에 앞서 공직에 몸담고 있고 그 담당자라면 받아들이고 더욱 열심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샘 조언 : 공청회를 빼버렸음?
면접관1 : 주민들의 반대가 심할텐데? 어떻게 할껀가?
노샘 조언 : 헐 뒷끝 나온다.
답변 : 이 역시 담당공무원으로써 속상한 것을 최대한 들어드리고 공감해드리면서도 정말 정부의 취지와 그 장소의 합리성에대해서 주민분들과 소통하고 서로 이해해나간다면 주민분들 역시 이해하고 따라와 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싸드 문제 역시 이와 같은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해서 국민과 소통하고 설득해 나간다면 주민들 역시 이해하고 받아주실 것이고 이로 인해 더욱 굳건한 대한민국이 될 것입니다.
노샘 조언 : 에이.... 공청회 어디갔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