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봉사활동 사례들 여기 수험생분들은 모두 합격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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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샘 댓글 0건 조회 4,700회 작성일 20-08-21 22:32본문
2020년 봉사활동 사례들 여기 수험생분들은 모두 합격자들입니다.
일반행정직 봉사활동
첫 번째는 2017년 7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최한 오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공모형 교육봉사활동입니다. 이는 6~7명의 봉사팀이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담하는 형식으로 봉사 팀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기획안을 만들고,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운용을 통하여 호응도 높은 봉사활동이 되었습니다.
노샘 조언 : 단점과 엇갈려버렸죠?
단점 수정
이로써 대상자의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이 만족도가 높으며, 이는 봉사 팀원의 융합된 의견이 반영된 효과적인 프로그램에서 기인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샘 조언 : 소통과 효율성
다음은 2017년 6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실시한 서울시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의 노인 대상 영어교육봉사활동입니다. 처음에는 참석률이 저조하고 학습 의욕도 낮은 편이었습니다.
노샘 조언 : 노인들이 영어 관심이 적은 이유로 접근
그러나 대상자의 의견을 청취하여 사전 노인 맞춤형 학습지 제작 및 제공, 수준별 교육 진행과 보충 강의 제공 등의 애로사항을 해결한 후에는 학습 참여도 및 호응도가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여기서는 소통을 통한 신뢰 형성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소통의 시작은 먼저 상대방 의견을 경청하고 공감하는 것이라는 교훈도 얻었습니다. 서울시 공무원이 되어서도 시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봉사하는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노샘 조언 : 헐 제법이네요. 좋아요.
서울시 의료직 봉사활동
2018년 8월부터 일년 동안 매주 월요일 인천 산재병원에서 환자들에게 각 진료실을 안내하는 봉사를 하였습니다. 산재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라서 검사받고 재활하러 가실 때마다 제가 항상 동행하며 휠체어를 밀어드리고 부축해드리는 일을 하였습니다.
노샘 조언 : 왜 하게 되었나요?
저에게는 너무도 사소한 행동이 다른 사람에겐 절실한 도움의 손길이 될 수도 있음을 깨달았으며, 용기 잃지 않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대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습니다.
노샘 조언 : 잘못된 선입견
처음엔 상처 깊으신 환자들에게 말 한마디 건네는 것도 조심스럽고 어색했습니다. 그러나 간호사들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마음열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법을 체득하였고, 제가 건넨 손을 편안히 쥐시며 긴장감 푸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습니다.
노샘 조언 : 대화법에서 소통으로 가야죠. 소통과 공감
서울시 공무원이 되면 이때의 제 마음가짐을 항상 떠올려서, 시민들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눈치 빠르게 먼저 다가가 소통하며 돕고 따뜻이 봉사할 것입니다.
노샘 조언 : 좋은데 공무는 순간 재치보단 꾸준함과 계획성이 우선해요.
얼마 전엔 보건소에 가서 심폐소생술 등 구조 및 응급처치, 제세동기 사용법을 배워왔습니다.
앞으로 서울시 곳곳에서 위급상황이 벌어지면 앞장서서 시민들의 안전을 적극적으로 보호할 계획입니다.
노샘 조언 : 원만
일반행정직 봉사활동
제가 초등학생이었던 때부터 매년 저희 가족은 1년에 한 번씩 특별한 손님을 맞이하곤 합니다. 해외 입양아에 관심이 많으신 부모님 덕분에 저희가족은 일 년에 한 번 양부모와 입양아가 모국방문을 할 때 그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한국의 가정과 문화를 소개하며, 한식을 대접하고 의미 있는 하루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하여 해왔습니다.
노샘 조언 : 오호~
어린 나이에 해외 여러 나라로 입양 간 각자의 사연이 있는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그들에게 모국을 알려주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저에게는 평범한 일상을 한 장이라도 더 카메라에 담으려는 모습, 저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으려 경청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고 소통과 배려를 배웠고, 베푸는 즐거움을 배웠습니다. 저희 가족은 이 초대봉사를 앞으로도 계속 해나갈 예정입니다.
노샘 조언 :
대학생이 되어서는 학교의 ‘숙명지식봉사단’에 들어가서 차상위계층 아이들을 위한 교육봉사를 해왔습니다. [아이들이 관심있고,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다가가자 아이들 또한] 점점 마음을 열고 다가와주는 아이들을 보며 행복했고, 아이들에게 친언니, 친누나 같은 선생님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진심을 가지고 상대를 대할 때 상대 또한 그만큼 저에게 진심으로 다가와 준다는 것을 배웠고, 아이들과 함께 저 자신 또한 한층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매년 꾸준히 해온 입양인 봉사를 계기로 입양가정, 다문화 가정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더 나아가 사람들이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받으며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샘 조언 : 추상적
일상으로
일반행정직 봉사활동
2018년 여름, 지체장애를 가진 성인들이 낮 시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저는 친구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만들기활동과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원예활동을 도와주었습니다.
첫날 지체 장애인 친구 중 한 명이 저에게 먼저 다가와 인사해주었습니다. 고마운 마음에 저 또한 그 친구에게 웃으면서 반갑게 인사했을 때, 그 친구가 저에게 “합격!”이라고 했던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친구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을 때 저에게 먼저 마음을 열어준 그 친구 덕분에, 저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노샘 조언 : 장애인과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가 생겼었나요?
소로 소통과 공감을 통해 합격이란 표현으로 연결과정(소통과 공감)과정을 드러내면 더 좋은데
그 후 친구들의 이름을 외워 이름을 불러주며 친근함을 표현하였고, 친구들이 가진 개인별 특성을 파악하여 활동 시에 친구들에 맞게 도와줌으로써 친구들을 더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노샘 조언 : 이 내용이 위 앞단락으로 가서 서로 소통과 관계를 드러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아주 작은 배려가 상대방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과 배려를 주고받는 서로를 기쁘게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을 배려하여 기쁨을 주고받는 서울시 공무원이 되고 싶습니다.
노샘 조언 : 원만
일반행정직 봉사활동
2018년 저희 아이가 1학년 때 '굿네이버스'에서 주최하는 '희망의 편지쓰기 대회'에 참여하여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CD에 있는 아이의 사연을 신청하고 나서 희망편지를 쓰는 것인데 '아리프'라는 아이의 사연을 보면서 가난해서 꿈을 이룰 수 없는 아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 동안 봉사는 거창한 일로만 생각해서 좀 더 잘 살게 되면 해야겠다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적은 금액으로도 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뻤습니다. 그 때부터 '비너스'라는 이름을 가진 제 아이 또래의 아이를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전해주는 편지나 그림을 보면서 잘 크고 있는 아이에게 고맙고 제가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올 해 초에는 '초록우산'을 통해 부모님에게 부모님이 계시지 않은 영아들의 사연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저 아이들에게 조그만 도움이나마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국내아이들의 후원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는 버스에서 자리를 양보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 일상에서 작은 배려와 봉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좀 더 크면 같이 봉사활동을 다니며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을 생각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과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삶의 자세를 배우게 해주고 싶습니다. 서울시 공무원이 되어서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일반행정직 봉사활동
대학교 4학년 때 방배동에 위치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해 드리는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경험이 부족하여 실수도 했지만 다른 봉사자분들에게 조언을 구해 시간 내에 음식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대접하는 도중에 어르신들께서 제가 마련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가끔씩 저를 찾아와 환하게 웃으시면서 잘 먹었다며 등을 두드려 주셨고 어르신들이 해주시는 따뜻한 한마디는 더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할 수 있게 해주는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노샘 조언 : 진솔함과 소통과 공감
저는 봉사활동이 끝나고 난 후 타인을 생각하는 작은 배려가 누군가에게는 기쁨이 되고, 타인이 나의 작은 배려로 인해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 느껴지는 뿌듯함이 행복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작은 인식의 변화로 인해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는 평소에는 잘 볼 수 없었던 제 주변의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가령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웃어른께 자리를 양보해 드리고, 오르막길에서 손수레를 밀어드리고, 길을 찾지 못하는 외국인에게 친절하게 길을 알려주는 등의 저의 작은 배려를 실천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타인에 대한 배려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샘 조언 : 좋아요.
일반행정직 봉사활동
저는 사회생활 중 회사에서 단체로 일년에 한번 이상 참여하는 영등포의 토마스의집, 사랑의 연탄배달을 통해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접했습니다. 그러던 중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단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폐현수막을 이용하여 가방을 만들어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하였던 초등학교 동창의 권유로 2011년 겨울부터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에서 오픈멤버로 약 1년간 활동천사로 활동하였습니다.
노샘 조언 : 좋아요.
머리스타일 변화에 관심을 보여주시며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던 단골 고객분들, 수고한다고 음료수를 사주시는 분들, 좋은 일 한다고 칭찬해주시는 어르신들, 저와 함께 활동했던 다양한 연령대의 천사님들을 보며 아직까지 세상은 참 따뜻하단 생각을 가지게 하였고, 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해 제가 도움을 줄 수 있단 생각에 저에게 보람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 준 활동이었습니다.
노샘 조언 : 비언어적인요소 진심까지 좋아요.
빨깐 글 삭제. 세상은 언제나 아름다웠어요........
그러던 중 제 개인사정 상 활동 천사로 활동하진 못하였지만, 꾸준히 물건 등을 기증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봉사를 시작하면서 아름다운 재단과 성요한수도회의 미혼모 시설에 2012년부터 정기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정기후원은 일시정지 상태이지만 언제든 정기적 수입이 생기게 되면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노샘 조언 : ‘개인사정’은 수험이고, 너무 수험생활을 강하게 어필 주의.
마지막에 일상으로 가야죠? 일상에서 주변에 어려운분들을 위한 배려했던 행위로 마무리.
자료 참고하세요. 봉사는 일상입니다. 특별한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일상에서 본인이 남들에게 받는 봉사는 무엇일까요? 많아요. 주변인에 대한 감사인데, 또한 본인은 작은 배려와 봉사를 하고 있어요. 이점을 마무리로 해줘요.
짧은 시간 이렇게까지 함께 해줘서 좋아요.
다양한 지혜와 신중함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일반전산직 봉사활동
저는 봉사시설 등을 통하여 꾸준한 봉사활동을 할 기회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봉사시설을 통한 봉사만이 봉사라 생각지 않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할 수 있는 봉사를 하였습니다. 일 예로 도로의 쓰레기를 주워 쓰레기통에 버리고 버스나 지하철 등에서 노약자분과 임신부에게 자리를 양보해 드리는 등의 생활을 꾸준히 실천하였습니다.
노샘 조언 : 서론에서 봉사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다. 형태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고, 이를 위해 일상에서 어떻게 해왔단 형태로 가세요.
또 무료급식 경험을 넣으면서 일상으로 연결하세요. 무료급식소는 최하 3회 이상 다녀오세요.
제가 일상에서 꾸준히 하게 된 계기는 제가 쓰레기를 줍는 것을 보고 다른 분들 또한 제가 발견하지 못한 쓰레기를 주워 넣는 것을 보면서 많은 뿌듯함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더하여 이러한 활동을 제가 하고 이것이 다른 분들의 모범이 되면서 행동하는 리더십이란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노샘 조언 : 행동하는 리더십. 많은 삭제.
이러한 것들이 제가 자발적이고 꾸준히 일상생활에서 봉사를 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남에게 도움을 주고 저도 뿌듯함을 느끼며 실천하는 것이 봉사의 참된 의미라 생각하였습니다.
노샘 조언 : 아래 내용은 이처럼 일상에서 봉사하듯 서울시민들을 위해 00정책, 시민의 안전을 위한 00정책에 참여하여 1,00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고 정의하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일상생활에서 하고 있는 봉사 이외에도 봉사시설 등에서도 봉사활동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등포구나 기타 구에서 하고 있는 무료배식봉사, 꽃동네에서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 힘이 되는 일 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샘 조언 : 봉사는 이해가 부족했구만.
봉사부분만 수정하세요
조경직 봉사활동
얼마 전 령강 노인 종합 복지 센터에서 봉사 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노샘 조언 : 왜 하게 되었는가? 질문 대비하세요.
복지 센터에서 어르신들의 말벗을 해드리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곳에 계신 선생님께서 어르신들께 안마와 대화를 해드리는 것만으로도 외로움을 덜어드리는 것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노샘 조언 : 관심과 공감.
비록 작은 행동이었지만 그것만으로도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 드릴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면서도 뿌듯했습니다. 또 조그마한 도움이지만 남들과 나눔으로써 기쁨이 된다면 이런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하여 교육 봉사를 하는 단체인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에 가입하여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중학생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봉사 활동을 할 때에 아이들을 잘 가르칠 수 있도록 미리 교과서를 공부하고 인터넷 강의를 활용하여 내용을 숙지한 다음 문제를 풀어 해설을 준비해 가도록 하였습니다. 나의 설명이 아이들을 잘 이해시킬 수 있을까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학생들이 잘 따라와 주어서 고마웠습니다. 또 그곳에서 만난 선생님들도 좋은 분들이 많아서 다양한 분들과 소통하며 함께 가르치는 일이 즐겁습니다. 이번 봉사를 통해 깨달은 점이 있다면 봉사는 남을 돕는 것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제가 성장할 수 있는 하나의 기회라는 것입니다.
노샘 조언 : ‘얼마 전’ ‘최근’에서 목적으로 봉사 접근했다고 어필하고 있는데 구태여 넣지 않아도 됩니다.
매일 서울시 시민 00명을 상대로 희생과 봉사를 할 사람이죠?
일상으로 봉사를 마무리하면 더 좋아요.
일반행정직 봉사활동
주말이면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서 봉사하시는 어머님께 배운 이타심이 제게도 영향을 주어 어려서부터 봉사활동을 다니고 겨울이면 자선냄비에 기부를 하면서도 특별하게 누군가를 돕고 있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진심 어린 봉사에 대한 뿌듯함을 느꼈고 나눔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생각을 적극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노샘 조언 : 어머니께서 봉사하신 단체와 위치 등 어떤 역할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작업 합니다.
‘적극적’ 왜 어려운 사람을 도우려고 했는지, 구체적인 사례 또한 확인합니다. 눈빛만 봐도 면접관은 알아버려요. 준비를 하세요.
처음에는 물질적인 부분이나 방문봉사활동 등의 거창한 일들만 생각하니 한 달에 한 번씩 해오던 노인복지센터 봉사활동과 정기후원 이외에 제 수준에서 더 할 수 있는 것들을 찾는 게 어려웠습니다.
노샘 조언 : 이 내용은 진솔하다고 볼 수 있으면서 현재도 봉사에 대한 확신과 자세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표현해보세요.
봉사의 의미와 나의 행위와 내가 경험한 사례를 드러내면서 관계나 느낀 점들을 부드럽게 표현하면 되는데 너무 어렵게 표현했어요.
대중교통 이용 시 노약자와 산모에게 자리 양보하기, 안 입는 옷 기부하기, 직장에서 봉사하기와 같이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니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 많았고 나눔과 배려를 습관화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기회가 생길 때마다 실천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샘 조언 : 진솔한 느낌이 드러나는데 ‘다짐’이런 표현은 깊게 생각하지 못한 사람들이 어쩌다 한번 느끼면 이런 표현을 쓰게 됩니다. 삭제.
그리고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을 뵈며 어르신들을 더욱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었으며 나눔과 배려는 받는 사람과 더불어 행하는 사람의 기분도 좋게 해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노샘 조언 : 이 경험들이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되면 좋아요. 자신이 행한 구체적인 사례나 느낌.
공무원이 되어서도 지금처럼 봉사 정신을 발휘하여 좋은 에너지를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일반행정직 봉사활동
행복한 남촌마을에서 진행하는 체육대회 활동에 참여하여 정신지체 장애인을 담당했습니다. 장애인 친구와 함께 2인 3각 달리기를 했는데 발이 묶인 상태에서 서로 호흡을 맞춰 뛰어가는게 어려웠지만 천천히 걸어서 결국에는 결승선에 도달하였습니다. 같이 운동을 하며 장애[인에 대한 더 많은 이해를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단 형태로]는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것이라고 알게 되었고 점심을 먹을 때는 밥을 먹여주는 방법으로 부족한 부분을 도울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노샘 조언 : 확인 할 것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SGI(서울보증기금)에서 사업을 지원해주는 해비타트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노후한 집을 고치는 일에 기관들이 도와주고 있다는게 보기에 좋았습니다. 저는 봉사자분들과 먼저 안전수칙을 배우고,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금이 간곳은 시멘트로 바르고, 타일을 치고, 벽에 마감재를 부치는 작업 등 집을 보수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보수작업이 여러 가지 위험한 상황도 있었고, 옷이 다 젖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집이 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저에게는 뿌듯하였습니다. 앞으로 좀 더 주변에 관심을 가지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장에 대한 이해력과 베푸는 삶으로 서울시민들과 소통하는 바른 실무자가 되겠습니다.
노샘 조언 : 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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